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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형주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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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추석 연휴를 앞둔 22일 이재명 정부 실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여론전을 열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요구하고,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이른바 '경기·성남 라인'까지 겨냥하는 등 정부의 인사와 부동산·주식 정책, 외교·안보, 사법 현안 전반에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중앙계단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고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와 정。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생파탄·헌정파괴 강력 규탄한다', '정책실패·인사참사 대통령은 사죄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세제 개편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농지 전수조사 등 경제 현안과 사관학교 통폐합·대북정책 등 안보 현안, 검찰 및 보완수사권 폐지 등 사법 현안을 정부의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장동혁 대표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 딱 하나 필요한 것은 사법부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라며 "현지 누나를 쫓아내고, 경기-성남 라인을 쫓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금포카성 .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집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검찰을 해체했다. 사법부를 장악했다. 이제 하다 하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을 요청하고 나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기본 기둥을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김승원 후보자 사퇴 이후 김 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등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으로 공격 대상을 넓히고 있다. 부동산 정책과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가격 평탄화'라고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지지율 10%로 평탄화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누가 결정했는지 특검으로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했다. 다른 의원들도 부동산과 경제 문제를 앞세웠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사건 박대출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인선 등을 잇달아 비판하면서 "국민은 민생 지옥에 한 번 울고, 남 탓하는 대통령에 두 번 운다"고 말했다. 주식시장 문제를 맡아 연단에 선 박성훈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두고 "대한민국 최대의 리스크는 바로 이 대통령"이라며 "대한민국 자본시장, 주식시장이 도박판으로 바뀌었다"고 꼬집었다. 강승규 의원은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정부가 부동산 투기 차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농지 전수조사를 겨냥해 농민 전체를 잠재적 투기 세력으로 보는 접근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대국민 보고 대회에는 국민의힘 의원 109명 중 60여 명만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 원내대표는 이날 연단에 올라 '정책 실패·인사 참사 대통령은 사죄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다만 "우리 당 대표님께서 충분히 말씀하실 수 있도록 구호 제창만 하겠다"며 연설은 생략했고 약 40여초만에 연단에서 내려왔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고대회를 '정쟁'이라고 맞받았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공세를 "맹목적 국정 발목 잡기"라며 "민족의 최대 명절마저 정쟁의 무대로 삼으려는 행태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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