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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형주훈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8-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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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4천여 예천군민이 똘똘 뭉쳐 생존권 지키기에 나섰다. 더 이상 주민 안전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송전탑과 전투기 등 일방통행식 국가사업에 넋놓고 기다릴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 ◆송전탑 건설반대 비대위 경북 예천군 효자면 주민들은 고압 송전탑 건설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효자면 송전탑 건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오후 6시 효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별 반대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 뒤 각 마을에서 송전탑 건설 반대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데 따른 것이다. 효자면 대표위원은 마을별 반대추진위원장들을 초청해 송전탑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특히 천년고찰 명봉사 인근을 비롯한 효자면 청정지역에 고압 송전탑이 건설되면 자연환경과 경관 훼손은 물론, 농업인들의 재산권과 생활환경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반발하고 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관련기관에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향후 관계기관에 송전선로 노선 변경과 사업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도 높은 공동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야마토2 릴게임 . ◆복수활주로 건설반대 추진위 예천 군공항의 군사적 기능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기존 소음피해에 더해 복수활주로 건설과 광주 군공항 전력의 분산 배치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주민들은 "구체적인 주민 대책이 최우선"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기주 복수활주로 건설반대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은 이미 수십 년 동안 군용기 소음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아무런 이주 대책이나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도 없이 복수활주로 건설 등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임 위원장은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비롯해 국방부와 공군본부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과 군수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필요하다면 국방부나 공군본부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뜻을 밝히겠다. 주민 의견을 듣지 않은 채 사업부터 확정하는 방식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결의를 다졌다.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의 비행 전력이 예천 군공항의 제16전투비행단으로 분산 배치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파칭코하는법 임 위원장은 "최근 비행이 많아 사람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광주 군공항의 비행 전력까지 추가로 들어오면 전투기 운항횟수와 소음이 지금보다 더 늘어난다는 것이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은 50년 가까이 군용기 소음을 견디며 살아왔다"며 "앞으로 자녀들까지 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답답하고 기가 막힌다"고 호소했다. 지역주민들은 향후 관계기관의 공식적인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송전탑 건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과 공동대응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제16전투비행단 소음피해 대책위 양영호 제16전투비행단 소음피해 대책위원장은 최근 예천 군공항 관련 현안과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공군부대와 관련기관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소음피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법과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양 위원장은 "소음피해와 관련된 부분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까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계속 전달하고, 필요한 부분은 관련기관에 계속 요구하겠다"며 "단순히 행정기관의 의견 수렴을 넘어 소음피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협의체와 소통창구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비행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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